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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소라♥DJ NON, 임신 5개월에 비난 여론 일자 "난 불효. 선택은 아이가 하는 것"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AV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가 엄마가 된다.

 

12일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 DJ NON과 찍은 사진을 공개, 장문의 글을 통해 임신 5개월 차임을 고백하며 자신이 AV배우 출신이라 아이를 낳으려는 것에 비난을 보내는 누리꾼들의 발언에 단호한 말을 전했다.

 

이날 그녀는 "불행인지 행복인지는 선택은 아이의 몫"이라며 AV배우의 삶을 산 것에 대해 자신은 불효라고는 생각했지만 부모님은 끝까지 응원을 해줬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또한 부모님에게 자신의 아이를 꼭 보여주고 싶다며 아이에 대한 욕심을 전한 그녀가 임신과 함께 자신에 쏟아지는 비난 여론에 돌직구를 날린 상황.

 

지난 1월 DJ NON과 결혼을 선언한 그녀는 당시에도 출산에 대한 욕심을 전했기에 그녀가 행복한 삶을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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