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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장인 사기 논란 일축 "나이트클럽 관계없어…와이프 김애리 결혼 때도 불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지오디의 멤버 김태우가 장인의 사기 논란에 입을 열었다.

 

13일 김태우의 소속사는 장인의 사기 논란에 대해 "현재 한국에 살고 있으며 게재된 글의 내용도 사실과 상이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오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김태우의 장인이 나이트클럽 운영을 위해 빚을 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그가 채무를 피해 오랜 시간 해외로 달아났다며 "김태우와 그 와이프를 통해 연락하길 바란다"고 울분을 토로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다른 이와 관련된 일"이라며 "장모와 이혼 뒤 김태우와 그 와이프의 결혼식에도 불참했다"고 덧붙였다.

 

김태우가 장인의 사기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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