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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는 -9.27%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미술품경매 국내 1위 업체인 서울옥션[063170]은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27.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9.27% 하락한 9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옥션은 2017년 매출액 542억원과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33.9%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0%,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서울옥션 연간 실적 추이


서울옥션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19억원보다 -9억원(-47.4%)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4%를 기록했다.

서울옥션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3억원, 19억원, 1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서울옥션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30일 김상표, 박재일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울옥션에 대해 "글로벌 미술품 경매 시장은 2017년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며 전년 대비 +20% 성장한 149억달러를 기록하였다. 회복세를 넘어 미술품 시장의 호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작가 개인최고가 경신과 낙찰 총액 및 낙찰률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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