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2018 MAMA' 마미손, 의도된 가사 실수? "복면에 처박힌 내 기분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마미손이 거듭된 가사 실수로 또 한 번 이목을 모았다.

 

마미손은 14일 홍콩에서 열린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무대에 등장, 뜨거운 호응을 모았다.

 

그러나 이날 그는 "폭염에 복면 쓰고 처박힌 불구덩이 기분을 니들이 알아?"라는 가사를 "폭염에 불구덩이 쓰고 복면에 처박힌 내 기분을 니들이 알아?"라고 실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미손은 앞서 출연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도 가사를 틀려 탈락한 바 있다.

 

이 같은 상황이 뒤늦게 알려져 "의도한 거 아니냐"는 팬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