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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실신, 회사 해명에 팬들 원성↑…이홍기 댓글은 왜? "위로의 말을 왜곡하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설현 실신이 연일 화제다.

 

지난 15일 설현은 고려대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에 건강 이상 증세를 보였다.

 

그녀는 한쪽 무릎을 꿇고 일어나는 안무를 소화하다 휘청거렸다. 애써 괜찮은 척 넘어가려 했지만 곧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가누지 못한 것.

 

당시 그녀의 모습은 팬들이 직접 찍은 영상에 담겨 인터넷상에 빠르게 퍼졌다.

 

실신은 연출 화학품 탓이라던 회사측. 그러나 그녀는 애당초 몸이 좋지 않았던 탓을 밝혀 비난을 사기도 했다.

 

게다가 한 매체가 가수 이홍기가 그녀 SNS에 체중을 늘리라는 글을 남긴 것을 기사화해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그녀와 친분이 있는 그. 때문에 대중은 "위로차 한 말을 왜 왜곡해서 전하냐"며 "무리하게 진행시킨 회사 잘못"이라며 원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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