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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봉과 이혼' 장백지, "계획하면 사랑 아니다" 돌연 혼외자식 출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중화권 대표 배우 장백지가 60대 중국계 싱가포르 사업가 사이에서 혼외자식을 출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진관희와의 스캔들로 전 남편 사정봉으로부터 출부한 그녀가 6년 만에 셋째를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그녀는 사정봉과 결혼 후 진관희와 낯뜨거운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에 확산되면서 불륜설에 휩싸였다.

 

여기에 첫 째 아들 루카스가 진관희와 닮았다는 의혹이 나왔고, 친자 확인 결과 전 남편과의 유전자가 불일치되면서 결혼 2년 만에 파경했다.

 

그녀는 이후에도 최근까지 몇 명의 남성들과 열애설이 불거져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녀는 이에 대해 "사랑을 아직 기대한다"며 "사람에게는 사랑이 꼭 필요하다"면서 "사랑은 계획하는 것이 아니다. 계획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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