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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예비신부 은종과 3월 결혼식 "철 없던 나를.."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윤딴딴이 싱어송라이터 은종과 결혼을 발표해 화제다.

 

윤딴딴은 17일 인스타그램에 은종에게 프러포즈 한 사실을 전했다.

 

그는 아무 것도 없을 때 자신의 인간적인 모습만 보고 사랑해준 그녀에 고마움을 표했다.

 

교제 당시 그는 여자 문제, 성격, 말, 행동 실수로 속을 뒤집어 놨음에도 용서해주기도 했다고 밝혔다.

 

버스비를 핑계로 5000원을 빌리던 철없는 소년에게 손을 내밀어준 그녀처럼 이제는 본인이 손을 내밀겠다고 털어놨다.

 

5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의 화촉 날짜는 내년 3월 16일로 소식을 접한 팬들은 축하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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