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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유화,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하락... -3.1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무수프탈산, 가소제 및 무수마레인산 생산업체인 애경유화[161000]는 26일 오후 1시 40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4%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3.19% 하락한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메리츠, 미래에셋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9%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한국쉘석유, 자화전자 등이 있다.

[표]애경유화 거래원 동향


애경유화의 2017년 매출액은 9598억으로 전년대비 10.6%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51억으로 전년대비 0.2%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6%, 상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애경유화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애경유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27억원으로 2016년 170억원보다 57억원(33.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0%를 기록했다.

애경유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5억원, 170억원, 227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애경유화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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