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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씨에너지,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5.06%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비상발전설비 및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인 지엔씨에너지[119850]는 26일 오후 3시 1분 현재 전날보다 5.06% 오른 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3.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지엔씨에너지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0% 줄어든 96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8.1% 줄어든 67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2%, 하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지엔씨에너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3억원으로 2016년 15억원보다 -2억원(-1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8.3%를 기록했다.

지엔씨에너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지엔씨에너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2월 14일 서충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지엔씨에너지에 대해 "동사는 비상발전기 제작 및 바이오가스 발전사업을 주력으로 하며, 지난해 11월 국내 1위의 지열시스템 업체인 코텍엔지니어링 지분 58.3%을 인수하면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강화했다. 국내 대형(1,000KW) 비상발전기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1 위 업체이며, 매출비중(’17 년) 비상발전기 91%, 바이오가스 발전 4%,기타 5% 이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7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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