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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뜻밖의 신빙성 얻은 소문…국외 스케줄 탓에 "답답해 미칠 노릇"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소문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연인 관계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두 사람이 국외에서 시간을 보낸 데다 가족과 함께 만난 적도 있다"라며 의미심장한 주장을 펼쳤다.

 

앞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얼굴을 맞붙인 채 셀카를 찍거나 현빈의 37살을 기념해 누리꾼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재빨리 소문을 전면 반박했다.

 

손예진 측은 "현재 휴가를 즐기는 중"이라고 상황을 전하며 "가족들 모두 한국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빈 측은 "국외에 있었던 것은 맞다"면서도 "사실이 아닌데 답답해 미칠 것 같다"라고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의 이름은 이틀째 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 식지 않은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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