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스카이(SKY)캐슬 16회, 김주영 손에 난 흉터…진짜 혜나 살해범? "교통사고 위장 전력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카이캐슬 16회가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12일 방송된 JTBC '스카이(SKY)캐슬'에선 피살 가능성이 제기된 혜나(김보라 분) 사망과 관련해 우주(찬의 분)가 살해범으로 몰려 긴장감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그러나 김주영(김서형 분)이 그녀를 죽인 진짜 범인일 것이란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그녀가 남긴 "알아채지 못하도록 진행해라. 유죄를 받아야 해"라는 수상쩍은 말, 짧게 나마 포착된 그녀 손에 난 흉터가 의문을 더하기 때문.

 

특히 그녀는 앞선 방송서 교통사고로 남편 살해를 위장했단 의혹이 언급되기도 했던 바, 의문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엔딩추측글까지 화제였던 해당 드라마가 어떤 결말을 향해 갈지 애청자들의 흥미가 치솟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