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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SKY)캐슬' 18회, 혼란에 빠진 강예서…우주의 무죄 입증할까 '자퇴 감수해야 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JTBC 화제의 드라마가 보는 이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에서는 충격적인 진실에 마주한 강예서(김혜윤 분)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서 엄마(염정아 분)는 예서에게 우주의 누명을 벗길 수 없다는 절망적인 사실을 전했다.

 

우주 살해 혐의를 벗기기 위해서는 평생을 다바쳤던 학업의 포기는 물론이고 학생의 신분마저 뺏길 수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예서는 혼란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혼돈은 18회 예고 영상에서도 계속됐다. 방송이 종료된 후 '스카이캐슬' 영상에서는 고교에서 쫓겨난 그녀가 친구들의 질타를 한몸에 받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인물들의 훌륭한 연기력 때문일까. 많은 시청자들이 인물들과 함께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다.

 

실제로 일부 누리꾼들은 "내가 그녀라면 어떤 선택을 할까"라고 가정하며 예서의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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