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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LA 미주민주참여포럼 주제강연

한반도 평화와 정의로운 대한민국,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 참석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이 현지시각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미주민주참여포럼 (Korean American Public Action Committee·KAPAC) 강연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정의로운 대한민국’ 주제강연에 나선다.

 

이번 강연에 미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 위원장인 브래드 셔먼 의원이 축사를 보내며. 미 의회 아태 연방의원 단체(Congressional Asian Pacific American Caucus: CAPAC) 의장인 주디 추 연방하원의원 등도 참석한다.

 

박 의원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축적된 노력의 시간’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축적의 시간과 그 성과, 그리고 미래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사법개혁특별위원장 활동과 엘리엇 엥겔 미 하원 외교위원장 간담회, 뉴욕주 ‘3.1운동의 날’ 결의안 채택 현장 참석 등도 소상히 설명하고, 굳건한 한미동맹과 동포들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편, KAPAC는 한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재미동포들의 민간 공공외교 참여 단체로 LA와 뉴욕, 워싱턴, 시애틀 등 미 전역에 7개 지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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