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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신라팁핑' 밀레니얼 세대 취향 저격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라면세점이 지난해 9월 시작한 신개념 모바일 상품평인 ‘신라팁핑’에 등록된 리뷰가  최근 1만개를 넘어섰다.

 

신라팁핑은 '꿀팁을 쇼핑하다'의 줄임말로 본인이 작성한 상품평을 통해 매출이 발생할 경우 최대 3%까지 현금성 혜택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신라면세점에 따르면 현재 일 평균 약 7만명, 최대 12만명이 신라팁핑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1만3000개 상품에 대해 5만건 이상의 상품평이 등록됐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생생한 상품 정보 제공과 쇼핑을 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는 재미가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같은 호응에 힘입어 신라면세점은 지난해 신라팁핑 전속 크리에이터 150명을 선발하기도 했으며, 꾸준히 전속 크리에이터들을 선발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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