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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거래량 강세... 주가는 -4.54%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의약품 및 의약외품(치약 등) 제조업체인 부광약품[003000]은 20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4.54% 하락한 2만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부광약품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중기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추세를 이어오다가 깊은 조정을 받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일목균형표 선행스팬 하향돌파(매도)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부광약품 일봉 차트


부광약품은 2017년 매출액 1507억원과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7%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1%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0%, 하위 4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6.1%(86억 1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부광약품 연간 실적 추이


부광약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8억원으로 2016년 52억원보다 -14억원(-26.9%)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5.5%를 기록했다.

부광약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67억원, 52억원, 3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부광약품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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