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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한불, 전일 대비 +7.8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화장품사업 영위 업체인 잇츠한불[226320]은 20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날보다 7.81% 오른 3만 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1%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잇츠한불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4.6% 줄어든 2457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0.1% 줄어든 4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 하위 19%에 해당된다.

[그래프]잇츠한불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잇츠한불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7억원으로 2016년 277억원보다 -210억원(-75.8%)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7%를 기록했다.

잇츠한불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314억원, 277억원, 67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잇츠한불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8일 박은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잇츠한불에 대해 "잇츠한불의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65억원(YoY-26%), 영업이익 42억원(YoY-79%), 지배주주순익 20억원(흑전)을 기록하였다. 컨센서스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 30% 하회하였다. 잇츠스킨(별도) 법인의 고마진 채널 중심 매출 부진이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이며, 자회사 네오팜은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0원, 투자의견 'HOLD (M)'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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