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오나라♥김도훈, 20년째 천생연분이자 베프…"사람 정신 차리지 못하게 하는 게 비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20년째 열애 중인 오나라 김도훈 커플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고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오나라는 미혼이다. 여러 방송, 인터뷰를 통해 연인인 김도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그녀가 이번에도 연인을 언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했다.

 

오나라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3월호 화보 및 인터뷰에서 그동안 감춰뒀던 미모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녀는 연인 김도훈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지 않았다.

 

오나라는 김도훈을 '베스트 프렌드'라 칭하며 가족보다도 더 잘 알고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바빠진 스케줄을 자기 일처럼 좋아해주는 그는 천생연분인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오나라는 또 다른 인터뷰를 통해 20년째 연애를 이어갈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내가 늘 냉탕과 온탕을 왔다 갔다 한다"며 "사람을 정신 차리지 못하게 하는 게 20년 연애의 비결인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