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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전일 대비 +6.2%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전문의약품 기업인 삼천당제약[000250]은 21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전날보다 6.2% 오른 5만 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2.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9.3% 늘어난 1611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8.8% 늘어난 26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상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삼천당제약 연간 실적 추이


삼천당제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6억원으로 2016년 70억원보다 -34억원(-48.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5%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삼천당제약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천당제약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2일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천당제약에 대해 "SENju가 일본에서 발생시키는 아일리아 시밀러 순매출의 50%를동사가 수취하는 형태다. 계약의 세부조건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본 아일리아 시장규모와 SENjU의 영향력을 고려하면 동사에게 향후 수백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될 것을 예상할 수 있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63,600원, 투자의견 'BUY(하향)'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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