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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와이파워,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3.2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유압실린더 등 유공압기기 및 유공압기계 제조/판매업체인 디와이파워[210540]는 21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전날보다 3.23% 오른 1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와이파워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1.6% 늘어난 324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9.8% 늘어난 33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7%, 상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4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30.6%(759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와이파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와이파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16년 23억원보다 11억원(47.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0.0%를 기록했다.

디와이파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23억원, 34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디와이파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1일 강준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디와이파워에 대해 "2019년 4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 924억원(YoY, +12.9%), 영업이익 39억원(YoY, -46.6%)을 기록했다. 하나금융투자 추정치(매출액 1,005억원 / 영업이익 108억원) 및 컨센서스(매출액 970억원 / 영업이익 102억원)를 하회한 실적이다. 추정치 대비 4분기 실적이 하회한 이유는 성과급 및 노후설비 보수와 같은 일회성 비용에 기인한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3,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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