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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847회 당첨번호, 구입자들의 엇갈린 반응多…"친구와 술 먹다 당첨 알았다" 환호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복권 구입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23일 공개된 로또 847회 당첨번호에는 12 16 26 28 30 42, 보너스 넘버로는 22로 정해졌다.

 

이에 현재 자신의 구입용지와 맞춰보려는 이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모 복권사이트 게시판엔 "나 빼고 다 된다", "오늘도 꽝"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구입자 A 씨는 "지금 정신이 없다. 친구와 술 먹다 팔천만 원이 된 것을 알았다"며 "친구는 제 사정을 아니까 절약하며 쓰라고 조언해주더라"고 게시글을 올려 부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세금비율은 당첨금이 3억 원 이하면 22%, 초과하면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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