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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 승용차 미용실로 돌진, 운전자는 기억상실? "기분 전환 하려다가 응급실 행"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 부상자들이 발생했다.

 

24일 오후 5시 경,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지하 주차장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던 승용차(제네시스 차량)가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 인도에 위치한 건물로 돌진했다.

 

건물 1층에 위치한 미용실로 돌진한 승용차에는 50대 여성이 탑승, "사고 순간에 어떤 기억도 없다"라고 진술해 사고는 오리무중 상태로 빠졌다.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하는 사고로 인해 운전자, 미용실 내 손님 및 업주가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실려갔다.

 

누리꾼들은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한 사고에서 발생한 피해자들에 대해 "기분 전환하려고 미용실 갔을텐데 응급실에 실려가다니 불쌍하다", "갑작스럽고 위험한 사고였던 만큼 확실한 이유를 밝혀내야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광명서 승용차가 미용실로 돌진한 사고의 운전자 과실, 차량 문제 등 다양한 방면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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