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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에스에듀,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07%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사고력 수학 및 영재교육서비스 업체인 씨엠에스에듀[225330]는 25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전날보다 5.07% 오른 7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38.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씨엠에스에듀는 2017년 매출액 677억원과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6%, 영업이익은 10.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상위 4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씨엠에스에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씨엠에스에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8억원으로 2016년 21억원보다 7억원(33.3%)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1.7%를 기록했다.

씨엠에스에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0억원, 21억원, 28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씨엠에스에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5일 윤창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씨엠에스에듀에 대해 "4분기 매출액 164억원(-8% YoY), 영업적자 17억원(적전)을 기록했다. 컨센매출액 182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하회했다. 컨센을 크게 하회한 이유는 1)회계 기준 변경에 따른 매출 인식 변화 2) 일회성 비용 반영(강사 퇴직금 추가계상, 강사 정규직 전환에 따른 인건비 증가, 무형자산 일시 상각) 때문이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000원, 투자의견 '매수(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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