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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텍,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세라믹 칩과 안테나 부품 및 BLDC 모터 제조기업인 아모텍[052710]은 25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75% 오른 2만 2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1.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아모텍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6.6% 늘어난 3154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1.0% 늘어난 40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50%, 상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0.5%(14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아모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아모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3억원으로 2016년 57억원보다 26억원(45.6%)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4.7%를 기록했다.

아모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83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아모텍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이동주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모텍에 대해 "4분기 전방 시장 부진으로 적자 기록. 다만, 다른 부품사 실적을 통해 부진한 실적은 예상되었던 바로 주가도 악재를 이미 반영. 2018년을 돌이켜 보면 스마트폰 업황 부진의 영향을 피할 수 없었지만 전장 부문은 꾸준한 성장을 시현. 전장은 올해 그리고 이후에도 중요 투자 포인트 중 하나"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8,0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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