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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전일 대비 -7.73% 하락... 거래량은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치과 의료기기 분야 전문 기업인 덴티움[145720]은 25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주가는 전날보다 -7.73% 하락한 6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덴티움은 2017년 매출액 1506억원과 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5.5%, 영업이익은 44.0%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3%, 상위 25%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덴티움 연간 실적 추이


덴티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6억원으로 2016년 64억원보다 -8억원(-12.5%)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5.6%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덴티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56억원으로 감소했다.

[표]덴티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오늘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는 덴티움에 대해 " 성장성(해외 임플란트 초기시장에서의 강력한 존재감): 동사는 해외 시장에서 임플란트 초기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지난 5년간 매년 25.6%을 고성장을 거듭하며 세계 7위의 임플란트 기업으로 성장했다. 동사의 가장 큰 장점은 임상 데이터다.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5년 이상의 장기 임상데이터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9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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