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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4.29%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제동, 조향, 현가장치 등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인 만도[204320]는 25일 오후 1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4.29% 오른 3만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0.3%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만도는 2017년 매출액 5조 6847억원과 영업이익 8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 영업이익은 -72.6%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22%, 하위 13%에 해당된다.

[그래프]만도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만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0억원으로 2016년 690억원보다 -680억원(-98.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2%를 기록했다.

만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716억원, 690억원, 10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만도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19일 강성진, 정혜정 KB증권 애널리스트는 만도에 대해 "만도의 4Q18 잠정 매출액은 1.5조원 (-1.4% YoY, +6.5% QoQ), 영업이익은 374억원 (-41.1% YoY, -25.4% QoQ), 지배주주당기순이익은 232억원 (-31.4% YoY, -4.8% QoQ)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와 KB증권 기존 전망치를 각각 43.7%, 53.0% 하회하는 부진한 수준이었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39,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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