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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인, 거래량 강세... 주가는 -5.63%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건설 중장비, 엔진·발전기 등 수입판매업체인 혜인[003010]은 15일 오후 1시 42분 현재 전날보다 -5.63% 하락한 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혜인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한 상태다.

거래원 동향은 메릴린치, 미래에셋, NH투자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수 창구 상위에는 모건스가 눈에 띄고 있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9%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가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오션브릿지, 우리기술투자 등이 있다.

[표]혜인 거래원 동향


혜인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2.6% 늘어난 2375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1.5% 줄어든 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1%, 하위 18%에 해당된다.

[그래프]혜인 연간 실적 추이


혜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억원으로 2016년 16억원보다 -13억원(-81.2%)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혜인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혜인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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