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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거래량 강세... 주가는 -3.38% 하락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LS전선아시아[229640]는 15일 오후 1시 52분 현재 전날보다 -3.38% 하락한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233.5%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대신증권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진양화학, 경농 등이 있다.

[표]LS전선아시아 거래원 동향


LS전선아시아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7.0% 늘어난 403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3% 늘어난 19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1%, 상위 4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7.0%(586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LS전선아시아 연간 실적 추이


LS전선아시아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3억원으로 2016년 37억원보다 6억원(16.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3.1%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LS전선아시아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1억원, 37억원, 43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LS전선아시아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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