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이상화♥강남, 이미 암시했던 열애 정황 "애교 부리고 꼬리 흔드는 반려견"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피드스케이팅선수 이상화와 가수 강남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이상화와 강남은 16일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며 팬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반년 전 교제를 시작해 거리낌 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은 당시 짝을 이뤄 불을 피우고 도마뱀을 잡는 등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며 호응을 모았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 정황이 지난해 11월 방송된 TV조선 '한집 살림'에서 이미 암시됐던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끈다.

 

강남의 동료들을 보면 무조건 짖고 시작했던 반려견 강북이가 이날 이상화에게는 몹시 꼬리를 흔들며 애교를 부렸다.

 

가수 성진우가 "여자친구 맞네. 알고 있네"라고 짐작하자 두 사람은 말을 잇지 못하며 웃기만 했다.

 

이상화와 강남이 뜻밖의 소식을 전하며 잇따른 파문에 지친 팬들의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