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부모 피살, 주범 흉기 찌른 뒤 도주 "사체 부패 상태 심해"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가족이 피살됐다.

 

18일 경찰 측은 지난달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한 살인사건의 주범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A씨의 자백을 통해 얻은 진술을 토대로 이 씨의 부모 시신을 확보,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에 나선다고 전했다.

 

경찰이 피해자들의 사체를 발견할 당시 악취가 날 정도로 부패된 상태였으며, 흉기에 찔린 자상을 확인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