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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나이 차이' 윤상현 메이비, "2번 밥 먹은 후 집으로 초대, 결혼 결심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두 사람은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거실 한 켠에 마련된 식탁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셨다.

 

윤상현은 매니저 결혼식에서 열창할 축가를 고민하다 2층 서재로 올라갔다. 남편의 노래 소리가 들리자 메이비도 2층으로 향했고, 첫 만남,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잠겼다.

 

만난 지 두 달 만에 결혼한 윤상현은 앞서 "(아내와)술자리에서 처음 만났는데 다음날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잘 기억이 안나더라"며 "다음날 같이 밥 한 번 먹자고 해서 만났는데 그때부터 괜찮더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 정도 밥먹고 집으로 초대했다"며 "집에서 월남쌈을 만들어 준다고 했다. 월남쌈을 만들어주는 모습을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다. 2개월 정도 만나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 이후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윤상현은 1973년생으로 올해 47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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