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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오토모티브, 주가 +6.62% 상승 중... 거래량 급증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자동차 엔진, 변속기용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제조업체인 삼기오토모티브[122350]는 2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31.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62% 오른 2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오토모티브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3.9% 줄어든 2926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37.7% 줄어든 13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9%, 하위 32%에 해당된다.

[그래프]삼기오토모티브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기오토모티브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16년 19억원보다 -1억원(-5.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2%를 기록했다.

삼기오토모티브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7억원, 19억원, 18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삼기오토모티브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삼기오토모티브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3/04 GSC(Gear Shift Cylinder) Base Plate 166.8억원 (매출액대비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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