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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2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종합장르문학 출판 및 전자책 출판업체인 디앤씨미디어[263720]는 20일 오전 11시 28분 현재 전날보다 5.23% 오른 1만 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8.8%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디앤씨미디어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40.5% 늘어난 265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47.2% 늘어난 54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5%, 상위 29%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40.5%(76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디앤씨미디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6년 7억원보다 4억원(5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6%를 기록했다.

디앤씨미디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7억원, 1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디앤씨미디어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2월 26일 백준기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디앤씨미디어에 대해 "디앤씨미디어의 4분기 실적은 당사 예상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 매출액 90억원(+27.5% y-y), 영업이익 10억원(-24.9% y-y), 지배기업순이익 9억원(-19.8 % y-y)으로 이익단이 부진. 이익 부진의 주요 원인은 1)게임 퍼블리싱 자회사의 신작 "어검-팔황의수호자"가 비용 대비 매출이 부진했고, 2) 종이책 부문에서는 재고 폐기등 비용 부담 발생함"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0,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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