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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주가와 거래량 모두 강세...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온라인쇼핑 중개업 등 영위 업체인 다나와[119860]는 20일 오후 1시 6분 현재 전날보다 9.61% 오른 2만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다나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다나와는 2017년 매출액 1076억원과 영업이익 15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7.1%, 영업이익은 78.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8%, 상위 2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다나와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다나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0억원으로 2016년 13억원보다 7억원(53.8%)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9%를 기록했다.

다나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5억원, 13억원, 20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다나와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3월 4일 서혜원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나와에 대해 "2019년에도 영업레버리지 효과는 지속될 전망이다. 제휴쇼핑과 광고사업 중심으로 플랫폼 보유 기업의 특성이 발현되고 있는 시기로 판단된다. 연간 100조원이 넘는 온라인거래액 규모와 연간 20% 성장을 지속되고 있는 우호적인 영업환경은 동사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26,000원, 투자의견 'BUY (Initiate)'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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