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동국S&C,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5.08%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윈드타워와 해상구조물의 풍력 전문기업인 동국S&C[100130]은 20일 오후 2시 56분 현재 전날보다 -5.08% 하락한 2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533.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매도 창구 상위에 메릴린치, CS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14%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메릴린치는 이 종목 이외에 유한양행에서도 매도창구상위에 올라 있다.

[표]동국S&C 거래원 동향


동국S&C은 2017년 매출액 3679억원과 영업이익 11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56.1%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8%, 하위 25%에 해당된다.

[그래프]동국S&C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동국S&C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3억원으로 2016년 55억원보다 -22억원(-4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4.0%를 기록했다.

동국S&C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84억원, 55억원, 33억원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다.

[표]동국S&C 법인세 납부 추이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