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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데뷔' 금광산, "어이가 없네…빨리 붙자" 전직 야쿠자 출신 김재훈과 신경전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로드 FC' 이종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배우 금광산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21일 금광산이 자신의 SNS를 통해 전직 야쿠자 출신 김재훈과의 경기를 보러 오라며 호객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해 전직 야쿠자 출신 김재훈에게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어깨 인대 파열 부상으로 재활에 전념하고 있어 경기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키 180cm, 몸무게 120kg의 거구 "쫄아서 경기를 미루고 있다"며 조롱했다.

 

이에 그는 '로드 FC'와 인터뷰에서 "어이가 없다"며 "빨리 붙자"고 선포했다.

 

그러나 영화 촬영 일정과 재활 기간이 길어지면서 두 사람의 경기는 내년 초에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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