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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X 101 시즌4' 연습생 사생활 논란…"여친과 스킨십 셀카·욕설 카톡"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로듀스 X 101 시즌4'의 한 출연진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엠넷 '프로듀스 X 101 시즌4' 관련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연습생 A군의 사생활이 도마 위에 올랐다.

 

A군의 사생활을 지적한 장문의 게시물에는 A군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과거 개인 SNS와 메신저 등에서 욕설과 여성 비하적 단어를 사용하는 모습이 캡쳐돼 있다.

 

또한 A군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자친구로 보이는 여성과 스킨십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여러 장 유포됐다.

 

현재 온라인상에서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A군에 대한 비난과 질타를 쏟아내고 있다.

 

반면 A군이 속한 소속사 측에서는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A군에 대한 논란이 이미 대두된 상황에서 소속사 측이 별다른 수습이나 해명없이 침묵으로 일관할 경우 A군에 대한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엠넷 '프로듀스 X 101 시즌4'는 오는 5월 3일 첫방송된다. '프로듀스 X 101 시즌4'는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네 번째 국민 프로듀서 대표는 배우 이동욱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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