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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진경, 최초로 입 열었다 "죄지은 것도 아니고…" 나이 때문에?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해투4' 배우 진경의 나이와 비밀이 함께 세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진경이 한순간의 실수로 생긴 오해에 대해 입을 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경은 처음으로 가졌던 인터뷰에서 "생각이 없다"라고 답한 뒤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사실을 고백,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어떻게 굳이 이야기를 하기도…"라며 애매했던 당시의 처지를 솔직하게 전해 소소한 웃음을 낳기도 했다.

 

올해 48세, 곧 쉰을 앞둔 진경은 "사실 저 갔다 왔습니다"라고 장난스레 말한 뒤 "죄를 지은 것도 아니지 않느냐"라며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해투4' 진경이 최초로 전한 이야기인 만큼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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