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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제시, 이시언의 19禁 의상 지적에 '발끈'…"오늘 많이 입었는데?"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제시가 배우 이시언에 일침을 가했다.

 

22일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제시는 옷차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시언에게 돌직구를 날려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그녀는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언급하며 "외국 교포들은 항상 처음 배우는 게 욕이다. 그러니까 (내 실력을) 평가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멤버들이 깜짝 놀라 "우리는 안 그랬다"라고 해명하자 그녀는 "아니었나? 아 나 부끄러워"라며 얼굴을 가렸다.

 

이를 보던 이시언은 "뭘 부끄러워, 옷은 다 벗고 나왔으면서"라고 일침을 가했고 이에 그녀는 정색하며 "오늘 진짜 많이 입고 나왔다. 오늘 (어깨만) 보이는 건 야한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시언이 "약간 패딩 입은 느낌인가?"라고 묻자 그녀는 "아니, 그 정도는 아니고요"라고 단호한 대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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