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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M&A 매각주간사 선정

(조세금융신문) 금호산업의의 인수합병(M&A) 매각주간사가 선정됐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27일 운영위원회를 통해 크레디트스위스(CS)·산업은행 인수합병부, 법무법인 태평양을 금호산업 매각주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대우증권,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등 6곳이다.

채권단은 KDB산업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재무적 투자자 등 50여여 곳이며, 이들의 지분은 57.6%이다. 최소 매각지분은 50%+1주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그룹 회장의 우선매수권이 보장되어 있다.  

컨소시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매도에 들어가며, 내년 1월 중 매각 공고, 상반기 거래 종료를 목표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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