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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추천의향’ 1위 은행은 한국씨티은행

(조세금융신문)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은 독립 조사 기관 TNS(Taylor  Nelson Sofres)가 실시한 2014년 금융권 고객 추천의향 (Net Promoter Score) 조사에서 총 4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TNS의 2014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주요 은행 고객들의 추천의향(NPS)를 비교하는 조사에서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부문과 신용카드 VIP 및 일반 고객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각 부문에서 지난해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은 “올해는 통합 한국씨티은행 10주년이 되는 해로서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  시장선도적인 신상품 출시, 그리고 프로세스 개선 등을 통해 고객 만족에 집중했기에 좋은  결과가 가능했다”라고 말했다.


TNS는 아프리카, 북미 및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유럽 그리고 중동에 걸친 80개국에 지사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 마케팅 리서치 회사로, 현재 본사는 영국 런던에 있다.
 
고객 추천의향 조사는 전문 상담원에 의한 대면 심층  인터뷰로 진행되며 ‘추천의향’이라는 단 하나의 문항으로 고객의 충성도를 측정하는 조사다. TNS는 2010년부터 매년 금융권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추천의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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