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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좋은 ‘차(茶)’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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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신문) 아침, 저녁으로 큰 일교차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 겨울날씨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이다. 감기 예방에 좋은 차 4가지를 소개한다.


유자차
유자는 레몬보다 비타민C의 함량이 3배가량 높아 감기 예방에 탁월하다. 유자에 들어있는 리모넨 성분이 목의 염증,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수시로 먹어주면 기침 해소에 도움이 된다.


매실차
매실은 피로회복과 함께 해열 작용에 큰 효과가 있다. 매실차에는 구연산, 사과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있어 피로 물질을 분해시키는 작용과 더불어 소화, 해열 작용이 뛰어나다.


모과차
모과차 또한 감기 예방과 함께 기침과 가래가 심할 때 효과가 좋다. 비타민C 뿐만 아니라 사포닌, 칼슘, 철분, 유기산 등이 풍부하여 한방에선 기관지염의 약으로도 쓰이곤 한다.


레몬차
레몬에는 풍부한 비타민C와 구연산이 들어있다. 이는 면역력 강화와 더불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된다. 레몬차는 여러 바이러스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에 특히 감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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