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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보험 가입자 중 절반은 '30대'

크기변환_[이미지자료] 라이프플래닛 로고.jpg
(조세금융신문) 30대가 온라인보험 가입자 중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은 창립 1주년을 맞아 자사 보험상품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연령별 가입자는 30대가 51.7%로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 31.9%, 20대 13.2%, 50대 이상은 3.1% 순이었다. 성별은 남자가 64%, 여자가 36%였다.

상품은 정기보험 판매율이 45%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이 각각 19%, 17%를 차지했고, 종신보험은 3%로 집계됐다.

직종별로 분석한 결과 전체 가입자 중 절반에 달하는 50.8%가 금융, IT, 의료, 교육 등 전문직 종사자였다. 

이학상 대표이사는"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고객들이 인터넷 생명보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차 년도에는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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