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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원, 경력단절 여성·청소년 문제 해결 위한 국비 유치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4일 새정치민주연합 박병석 의원(대전 서갑)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력단절 여성취업 지원센터인 ‘새일센터’와  ‘청소년 성문화센터’의 국비확보와 지역유치를 성공시켰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대전시 서구 등에 추가설치되는 새일센터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총 사업비 419억원 중 8억6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청소년 성문화 센터 설치 및 운영에는 총 사업비 45억4천만원 중 3억1천만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이외에도 대전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숙원사업으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60억원, 충청권광역철도 6.6억원 계백로 우회도로 건설 58.5억원, HD드라마센터 272억원, 한밭대 국제 교류센터 30억원 등을 확보했다.


박 의원은 이와 관련해 “올해에는 지역숙원사업뿐만 아니라 여성일자리창출, 청소년 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센터를 확보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새일센터와 청소년 성문화센터 유치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청소년의 올바른 성문화 확산을 위한 전국단위사업으로,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뿐만 아니라 두 센터의 운영비를 매년 국비를 통해 지원받기 때문에 지역예산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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