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 목록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장애아동 지원 사업 지원금 전달

크기변환_메트라이프_지원금전달식01.jpg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김종운 이사장(오른쪽)이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정혜진 수녀와 복지관 대표 및 실무자들에게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하 재단)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위해 선정된 16개 사회복지기관에 2억여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실무자 워크샵, 자문교수를 통한 전문적인 피드백 제공 등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전문 실무자를 육성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되고 있다.
 
재단은 2015년도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장애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권리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운 재단이사장은 “장애아동들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이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장애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