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KFPA)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삼동소년촌’에서 화재안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이기영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소방시설, 피난시설, 가스시설, 전기시설 등을 점검한 후 재원생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소화기와 화재예방교육 자료, 생활필수품을 제공한 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여 만원도 전달했다.
 
이기영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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