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소재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겨울, 행복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윤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명과 한화손해보험 소비자평가단 1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거 어르신 집을 방문해 이불세트 등 난방용품을 소비자평가단이 작성한 송년 메세지 카드와 함께 전달하고, 창문에 단열 에어캡을 설치 해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비자평가단 고수연 씨는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 같은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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