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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푸르지오,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가 지난 6일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에도 수상하게 됐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올해도 각 부문별 약 800여건의 출품작들이 경쟁을 펼쳤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브랜드 리뉴얼을 포함해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마스터 플래닝' 분야로 출품해 성과를 이뤄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 BI(Brand Identity)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푸르지오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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