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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927억원 규모 수원 파장1구역 재건축 수주2026.09.1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금호건설이 927억원 규모의 경기 수원 파장1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212-5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파장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사업을 통해 최고 28층, 4개 동, 총 258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공사비는 약 927억원이며 2031년 2월 착공해 2034년 2월 준공하는 일정이다. 단지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적용된다. 수원에서 아테라 브랜드를 사용하는 첫 단지로, ‘아테라 루미에르(가칭)’라는 단지명이 예정돼 있다. 사업지는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와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인근에 있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북수원역도 단지 인근에 계획돼 있다. 해당 노선은 2029년 개통 예정이다. 금호건설은 지난해 서울 구로구 항동 동삼파크빌라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으며, 올해 3월에는 경남 창원 가음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가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테라가 수원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며 “정비사업 전문성과 아테라의 특화 설계를 바탕으로 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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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5천122억원 규모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수주2026.09.13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목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목화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전날 총회를 열어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이 사업은 여의도동 30번지 일대에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4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5천122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새 단지명으로 '래미안 와이니티'(RAEMIAN Y'NITY)를 제안했다. 여의도를 상징하는 'Y'와 품격을 뜻하는 'Dignity', 무한한 가치를 뜻하는 'Infinity'를 결합한 이름이다. 외관에는 'Y'를 형상화한 입면을, 건물 상부에 '블루밍 크라운'(Blooming Crown) 디자인을 적용한다. 중앙광장에서 최상층까지 이어지는 경관조명도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는 420가구 모두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세대별로 2·3면 개방형과 파노라마형 평면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커뮤니티 시설은 총 1천135평 규모로 조성하며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라운지와 리버 테라스 등을 마련한다. 포디움 상부와 각 동 필로티 등을 활용해 한강공원과 연계한 약 800평 규모의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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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은 빠지는데 22개구는 올랐다…서울 집값 ‘키 맞추기’2026.09.1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3구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이들 3곳을 제외한 22개구가 모두 오르면서 서울 전체 집값을 끌어올렸다. 특히 강북·도봉·성북·중랑 등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았던 지역에서 높은 상승률이 이어지고 있다. 강남권이 조정을 받는 사이 그동안 덜 올랐던 지역의 가격이 따라가는 이른바 '키 맞추기' 현상이 나타나면서 서울 집값 상승세가 쉽게 진정되지 않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0% 상승했다. 상승률은 전주 0.22%보다 0.02%포인트 낮아졌다.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8월 첫째 주 0.26%에서 둘째 주 0.21%, 셋째 주 0.22%, 넷째 주 0.29%로 확대됐다가 8월 마지막 주 0.22%, 9월 첫째 주 0.20%를 기록했다. 주마다 상승폭은 오르내리고 있지만 집값 자체는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에는 강남3구와 나머지 지역의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35%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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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2.4조 규모 발전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026.09.10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총사업비 약 2조40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건설사업 2건에서 잇따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9일 한국중부발전과 SK이노베이션 E&S가 발주한 '용인 열병합발전소 건설 사업'과 한국동서발전이 발주한 '신호남 복합발전소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두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2조3826억원이다. 용인 열병합발전소는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1050MW 규모의 전력 생산설비와 시간당 517Gcal 규모의 열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1조7526억원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조달·시공(EPC)을 총괄한다. 오는 203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생산된 전력과 열에너지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공급될 예정이다. 신호남 복합발전소는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옛 호남화력발전소 부지에 500MW 규모의 LNG 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6300억원이며 2030년 5월 준공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 사업에서 컨소시엄 대표사로 설계와 주요 기자재 조달을 담당하고, 포스코이앤씨는 보조 기자재 구매와 시공을 맡는다. 회사는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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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법정단체로 새 출발 공인중개사협회...40주년 청사진 제시2026.09.0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법정단체로 새 출발하며 국민 신뢰와 공인중개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인공지능(AI) 확산 등 부동산 중개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 인프라 구축에도 나선다. 협회는 법정단체 출범을 단순한 권한 확대가 아닌 책임 강화의 계기로 규정했다. 불법·무자격 중개 대응과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 등 법정단체로서 공공성을 높이는 것도 향후 과제로 제시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9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법정단체 출범 및 창립 4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호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와 회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권영진·김종양 국민의힘 의원 등 정치권 인사들이 참석했다. ◇ 27년 만에 되찾은 법정단체 지위…“권한 아닌 책임” 협회가 이날 가장 강조한 것은 법정단체로서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이다. 협회는 1986년 법정단체로 출발했지만 1999년 규제 완화 정책에 따라 임의단체로 전환됐다. 이후 법정단체 지위 회복을 추진해왔으며 관련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지난 1월 국회 본회의 문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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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평택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 9월 분양2026.09.0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현대건설이 이달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고덕엘리스트는 고덕국제화지구 A12·A65블록에 들어선다. A12블록은 지하 1층~지상 23층, 942가구이며 A65블록은 지하 2층~지상 27층, 837가구 규모다. 두 블록을 합쳐 총 1779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단지에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구체적인 분양가는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A12·A65블록을 시작으로 A31·A34·A35블록에서도 연내 힐스테이트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덕국제신도시 일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단지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인접해 있다. 교통시설로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서정리역과 SRT 평택지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BRT 노선 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수원발 KTX 직결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생활 인프라로는 평택시청 신청사와 고덕1단계 상업시설 등이 인근에 예정돼 있다. 주변에는 아홉거리근린공원과 댕당산, 댕당공원 등이 위치한다. 교육시설로는 고덕3초·고덕8초·고덕6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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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M그룹 총수 2세 회사 ‘365억 이익’…천안 성정동 분양가 책정 배경은2026.09.09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심사관이 SM그룹 총수 2세 개인회사 HN E&C가 천안 성정동 아파트 개발사업에서 365억원의 분양이익을 거뒀다고 판단한 가운데, 이 사업이 HN E&C로 넘어간 이후 분양가격과 예상 매출이 구체화된 과정이 새롭게 확인됐다. 공정위가 문제 삼은 천안 성정동 사업은 SM그룹 계열사가 취득한 뒤 총수 2세 회사인 HN E&C의 전신 태초이앤씨로 넘어갔다. 태초이앤씨는 당초 389억원에 매입계약을 체결했다가 이를 취소한 뒤 공개매각을 거쳐 228억원에 다시 사업을 인수했다. 그룹 계열사가 확보한 개발사업이 총수 2세 회사로 넘어간 과정과 HN E&C가 해당 사업에서 분양매출 1283억원, 분양이익 365억원을 거뒀다는 공정위의 판단은 앞서 알려졌다. 이번 취재에서 확인된 것은 사업 인수 이후 실제 분양을 준비하면서 검토한 분양가격과 예상 매출 규모다. 취재 결과, 당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천안시 측 적정가격으로 3.3㎡당 900만~1000만원 수준이 거론된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사업주체는 천안시에 제안할 평균 분양가격으로 1400만원을 검토했다. 가격 차이가 상당한 상황에서 분양가 산정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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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2150억원 규모 돈암동 지역주택사업 수주2026.09.08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쌍용건설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57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지역주택사업을 수주했다. 지난달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사업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과 2150억원 규모의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지는 성북구 돈암동 624번지 일원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에 공동주택 574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커뮤니티시설 등이 들어선다. 쌍용건설의 주택 브랜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이 적용될 예정이다. 전체 574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은 410가구다. 일반분양 49가구와 공공임대 115가구도 포함된다. 전용면적은 50~84㎡로 구성된다. 사업은 최근 주요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11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돈암동 624번지 일대 '길음역 역세권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통과시켰다. 당시 서울시는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착공하고 2031년 준공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앞서 해당 부지는 2023년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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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LH "주택수요 대비"...5천억원 규모 수도권 유휴부지 비축 공모2026.09.08
(조세금융신문=정지은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13일 발표한 8·13 주택 신속공급 방안 후속조치로 8일부터 2026년도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비축 매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산이 부족한 지방자치단체의 도로, 산업단지 등 공익사업 중심으로 공공토지를 비축한 데서 나아가 시장 안정을 위한 수급조절용 공공토지 선제 비축을 본격화하는 첫 시범사업이다. 기관, 기업, 개인 등을 대상으로 공개 공모를 통해 이달 29일부터 한 달간 매각 희망 토지를 접수하고 공익사업 활용 가능성, 공공비축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5천억원 규모로 매입 대상을 선정한다. 신청일 현재 수도권 내 공동주택 건설이 가능한 3천300㎡ 이상 토지가 매입 대상이다. 건축물이 있거나 근저당·압류 등이 설정된 토지, 취득·이용이 제한되는 농지와 임야 등은 제외된다. 매입 가격은 LH가 선정한 감정평가사업자 2인의 감정평가액을 산술평균한 금액 이내에서 소유자와 협의해 결정한다. 토지 매각 신청 희망자는 이달 29일∼10월28일 LH 수도권 4개 본부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LH 홈페이지를 통해 매각 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고일인 이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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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4만건 넘어…4명 중 3명은 40세 미만2026.09.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전세사기 피해가 청년층과 비교적 보증금 규모가 작은 임차인에게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인정한 전세사기피해자 등의 누적 규모가 4만건을 넘어선 가운데 4명 중 3명은 40세 미만이었고, 피해 사례의 97% 이상은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에 몰렸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현재까지 최종 결정한 전세사기 피해자 등은 총 4만936건이다. 지난 8월에는 1798건을 심의해 이 가운데 658건을 추가로 피해자로 인정했다. 신규‧재신청이 627건, 기존 결정에 대한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진 사례가 31건이다. 피해자의 연령대를 보면 40세 미만이 75.95%를 차지했다. 특히 30세 이상 40세 미만이 2만738건으로 전체의 50.66%에 달했고, 20대도 1만349건으로 25.28%를 차지했다. 40대는 5580건(13.63%), 50대는 2612건(6.38%)이었다. 임차보증금 규모도 상대적으로 낮은 구간에 피해가 집중됐다. 보증금 1억원 이하는 1만7179건(41.97%), 1억원 초과 2억원 이하는 1만7801건(43.48%)으로, 2억원 이하가 전체의 85.45%를 차지했다. 3억원 이하로 범위를 넓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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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관리 맡는다…공사비 검증 지원2026.09.07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미글로벌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건설사업관리(CM·PM)를 맡는다. 한미글로벌은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의 건설사업관리 협력업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건설사업관리 협력업체 선정 입찰을 진행했다. 입찰에는 총 3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조합은 업체 현황과 정비사업 수행 실적 등을 평가해 한미글로벌·희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컨소시엄은 착공 전 프리콘(Pre-con) 단계에서 공사비와 계약조건 검토, 설계단계 VE(Value Engineering), 경제성 검토 등을 수행한다. 특히 시공사와 최종 도급계약을 체결하기 전 공사비 적정성을 검토하고 사업비 절감 방안을 마련해 조합의 도급계약 협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현재 지상 14층, 4424가구 규모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 6층~지상 49층, 29개 동, 총 585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올해 2월 정비사업 통합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지난 7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 향후 관리처분계획인가와 이주·해체 등의 절차를 거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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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톡톡] 9월 둘째 주 2852가구 분양…서울·경기 나란히 출격2026.09.04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9월 둘째 주 전국에서 28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가을 분양 성수기에 접어든 가운데 서울에서는 민간분양, 경기에서는 공공주택 청약이 나란히 진행되면서 입지와 분양가 경쟁력이 청약 성적을 가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285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021가구다. ◇ 주요 분양물량…월곡 민간분양·성남 신혼희망타운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서는 ‘브라운스톤월곡센트럴’이 청약에 나선다. 동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2개동, 전용면적 59·74㎡ 총 14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62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27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동북선 경전철도 인접해 있다. 내부순환도로와 북부간선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홈플러스와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서는 ‘성남복정2 A1 신혼희망타운’ 본청약이 진행된다. 전체 892가구 가운데 사전청약 당첨자 428가구를 제외하고 이번 본청약에서는 166가구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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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값 -0.41% ‘뚝’…하락 공포 아닌 ‘차익실현’ 매물2026.09.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권에서는 가격 조정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강남구와 서초구 아파트값이 4주 연속 하락하고 송파구도 상승폭이 사실상 보합 수준까지 축소되면서 서울 동남권 전체가 하락 전환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를 집값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나 투자심리 위축에 따른 추세적 하락으로 보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년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완화를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이 늘어난 영향이라는 진단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5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9% 상승했다. 수도권은 0.17%, 서울은 0.22%, 지방은 0.01% 각각 올랐다. 서울은 전주 0.29%에서 0.22%로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울에서도 강남권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강남구 아파트값은 이번 주 0.41% 하락해 전주(-0.11%)보다 낙폭이 크게 확대됐다. 강남구는 지난달 10일 -0.02%로 하락 전환한 이후 -0.05%, -0.11%, -0.41%를 기록하며 4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서초구 역시 이번 주 0.23% 떨어졌다. 지난달 10일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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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첫 래미안’ 띄운 삼성물산…13단지서 재건축 공략 시동2026.09.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물산이 반포에 이어 목동에서도 ‘래미안 타운’ 구축에 나선다. 2조원대 목동13단지 재건축을 ‘목동 첫 래미안’의 교두보로 삼아 향후 인근 재건축 사업까지 공략한다는 구상이다. 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13단지 시공사 입찰은 오는 7일 마감된다. 앞서 현장설명회에는 5개 건설사가 참석했으나 업계에서는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목동13단지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 17만8919㎡ 부지의 기존 2280가구를 지하 4층~지상 49층, 3852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예정 공사비는 약 2조3763억원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삼성물산은 이날 목동13단지 재건축 수주를 위해 미국 건축설계사 SMDP와 협업한다고 밝혔다. SMDP는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건축설계사로 국내에서는 래미안 원베일리와 나인원한남,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고급 주거단지 조성에 참여했다. 삼성물산과 SMDP는 앞서 삼성물산이 시공권을 확보한 신반포4차 재건축에서도 협업하고 있다. 최근에는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에서도 설계안을 함께 마련했다. 목동13단지에는 최고 높이 156m, 49층 규모의 스카이라인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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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윤슬자이 분양가 24.6억 부터…주력형 최고 33억4400만원2026.09.03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의 분양가가 확정됐다. 주력 면적인 전용 114~120㎡의 분양가는 최저 24억6000만원에서 최고 33억4400만원으로 책정됐다. 3일 목동윤슬자이 분양광고에 따르면 단지는 서울 양천구 목동 924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48층, 3개동, 총 651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114㎡부터 203㎡까지다. 타입별로 보면 공급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114B 208실은 24억6000만~31억840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115A 118실은 28억1800만~33억4400만원, 전용 114C 118실은 28억5800만~33억4400만원이다. 테라스 타입 등이 포함된 전용 117~120㎡는 25억5000만~31억4000만원 수준이다. 전용 117C-T1은 26억~31억4000만원, 118C-T2와 119A-T1은 각각 25억5000만~31억4000만원이다. 전용 120A-T2는 28억2000만~31억4000만원, 120A-T3는 25억5000만~28억1000만원으로 정해졌다. 대형 타입은 50억~60억원대다. 전용 198CD는 62억4000만~68억9000만원, 202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