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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전일 대비 +3.65%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식품, 급식, 식자재 등의 사업부문 영위 지주회사인 풀무원[017810]은 2일 오후 12시 0분 현재 전날보다 3.65% 오른 9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05.7%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풀무원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5% 늘어난 2조 272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4.7% 줄어든 402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풀무원 연간 실적 추이


풀무원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0억원으로 2017년 213억원보다 -63억원(-29.6%)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4.3%를 기록했다.

풀무원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7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50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풀무원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지난 11월 22일 한유정, 노희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풀무원에 대해 "2019년 1분기 이후 해외 적자 폭이 크게 축소되지 않아 주가에 실망감으로 작용해왔으나 이는 미국, 일본, 중국에서의 가파른 외형 확대에 따른 물류, 보관 비용 등이 급증했기 때문. 비용의 성격이 비교적 건전하며 미국, 일본, 중국 지역에서 냉동식품뿐만 아니라 상온, 냉장식품 확대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중."라고 분석하며 목표가 12,000원, 투자의견 'BUY(유지)'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