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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프런티어, 거래량 실린 주가 하락... -9.63% ↓

※ 이 기사는 조세금융신문과 인공지능기술 개발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작성된 기사입니다.

(조세금융신문=TF로보 기자) 첨단 과학기자재 판매 및 항체 전문기업인 영인프런티어[036180]는 2일 오후 2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9.63% 하락한 7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1%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하나금융,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키움증권이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이트론, 와이아이케이 등이 있다.

[표]영인프런티어 거래원 동향


영인프런티어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1.4% 늘어난 39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4.8% 늘어난 1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상위 3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영인프런티어 연간 실적 추이


영인프런티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7년 1억원보다 5억원(50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4%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1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영인프런티어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0원, 1억원, 6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영인프런티어 법인세 납부 추이